오랜만에 둘러보는 유알모, 유플러스샵과 비교해보자

 

안녕하세요. 에이든입니다.

 

오늘은 유알모(유플러스 알뜰 모바일)과 유플러스샵을 비교해볼게요!

 

우선 어떤 모델 위주로 비교할 것인지 봐야겠죠?

유알모의 경우 LTE 모델까지는 다양한 스마트폰이 있었지만,

5G에 들어와서는 플래그십 모델은 거의 대부분 제공하지 못해요.

 

그래도 다행히 5G 망을 제공할 수는 있어서

알뜰중고폰 위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유알모 알뜰중고폰
유알모 5G 구매가능목록

지금 보시면 앞에 (중고)라고 붙은 부분들이 알뜰중고폰이에요!

5G를 이용하는 새제품들도 공급하고는 있는데,

대부분 보급형(A시리즈) 모델들이랍니다.

 

그렇다면 이 알뜰중고폰이 얼마나 저렴한 것인지

저렴하기는 한 것인지 한 번 비교해볼게요!

 

유알모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유알모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자, 우선 기기값이 913,000원입니다.

유플러스샵 기준 출고가가 1,452,000원이니까

539,000원가량 더 저렴한 셈입니다.

 

여기서 공시지원금 할인(2년 약정 조건)으로

484,000원을 할인받아 실 구입가는 429,000원입니다.

(할부이자는 제외했습니다.)

 

그렇다면 요금제는 얼마일까요?

 

위 사진에 따르면 69,000원인데, 이게 어떤 요금제인지 볼까요?

유알모 5G 요금제 69,000원
유알모 5G 요금제 69,000원

 

월 150GB를 사용할 수 있고, 소진시 5Mbps 속도로 제공.

전화 및 문자는 무제한이며,

월 69,000원이네요!

 

5G가 LTE(4G)에 비해 몇 배나 데이터 소진속도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150GB 정도면 충분한 편입니다.

 

그렇다면 유알모는 150GB 기준으로 월 87,990원!

 

유플러스샵 노트20 울트라
유플러스샵 노트20 울트라

이번에는 유플러스샵 기준으로 봐보겠습니다.

동일한 노트20 울트라이지만, 새제품!

기기값만 봤을 때는 791,900원이구요,

유알모랑 비교하면 362,900원 정도가 더 비쌉니다만,

새제품이라는 점도 고려해야겠죠?

 

저기에는 지금 요금제가 75,000원이고

기기값을 더한다면 매월 109,940원 정도가 나갑니다.

 

그렇다면 약 21,952원 정도가 차이나는 셈이죠!

유플러스샵의 75,000원 요금제는 동일한 150GB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유알모 5G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유알모 5G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유알모는 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해도 92,990원으로 약 10,000원가량 저렴합니다만,

69,000원 요금제에 비해 74,000원 요금제(무제한)가 공시지원금이 더 오르지 않기에,

가성비로 따지면 69,000원 요금제가 우수합니다.

 

 

이 비교는 유알모는 알뜰 중고폰, 즉 중고폰이라는 점을 감안하셔야하구요,

아무리 상태가 좋은 제품이 오더라도, 중고폰이라는 단점은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고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유알모 #유플러스샵 #유알모알뜰중고폰 #알뜰중고폰

#갤럭시노트20울트라 #유플러스알뜰모바일

미패드5 조금은 살펴볼 만할지도?

 

안녕하세요 에이든입니다.

 

오늘은 중국 제품이라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조금 눈길이 가는,

미패드를 봐보겠습니다.

 

미패드5
샤오미 미패드5(출처: 미 코리아 홈페이지)

이번 미패드5는 향상된 성능에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을 끕니다.

아무래도 샤오미 제품이 저작권 및 품질로 논란이 되기는 하지만

최근 제품들은 품질 면에서 제법 괜찮다는 평을 듣습니다.

 

미패드 디스플레이
미패드5 디스플레이 설명(출처: 미 코리아 홈페이지)

지금 보면 11인치라는 작지 않은 크기에, WQHD+을 넣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디스플레이 품질이 스펙상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는데요,

TRUE TONE
트루톤 디스플레이(출처: 미 코리아 홈페이지)

주로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에 들어가며 호평을 받았던

트루톤 디스플레이 기능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120HZ
120HZ 디스플레이(출처: 미 코리아 홈페이지)

게다가 120HZ를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스펙상으로만 보면 대단한게,

WQHD+에다가 120HZ를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갤럭시S20에서는 막아 놓았는데,

별도 개발자 설정 등을 통해 가능하게 만들 수는 있다고 알고 있으나

배터리 문제가 제법 크다고 합니다.

미패드에서는 이 점이 해결되었을지 궁금하네요.

 

돌비애트모스
돌비 애트모스(출처: 미 코리아 홈페이지)

음향 측에서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했고,

4개의 스피커가 울린다는데,

사실 스피커의 개수보다 중요한게 스피커 성능이기에

이건 실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냅드래곤860
퀄컴 스냅드래곤 860(출처: 미코리아 홈페이지)

이번 미패드5에서 많이 바뀌었다고 느낀 점이

플래그십 라인업인 스냅드래곤 860을 넣었다는 점입니다.

기존 미패드4만 보아도, 스냅드래곤 660을 넣었는데,

660이면 보급형 칩이기 때문에 성능면에서 아쉬웠습니다.

 

미패드5 프로는 870을 넣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860을 넣으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네요.

 

미패드 배터리
미패드5 배터리 (출처 : 미코리아 홈페이지)

8720mAh라는 용량은 제법 큰 용량입니다.

전작인 미패드4(6000mAh)보다도 제법 많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8.0인치에서 11인치로 커진만큼

실 사용시간은 측정해봐야 확실할 것 같습니다.

 

샤오미 스마트펜
샤오미 스마트펜(출처 : 미 코리아 홈페이지)

샤오미가 욕을 많이 먹는 이유이면서 동시에

미패드5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한,

스마트펜의 등장입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죠?

 

본래 샤오미 제품들이 애플 제품과 디자인 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아서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가 미북 프로죠.

미북 프로
미북 프로14(출처 : 롯데온 쇼핑몰)

자세히 보시면, 전반적인 디자인, 키보드 배열과 상판 디자인까지

상당한 부분이 맥북 프로와 유사합니다.

심지어, 제품명까지 유사하죠?

 

멀티태스킹
멀티태스킹(출처: 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멀티태스킹을 위해 샤오미 패드용 전용 UI를 내놓았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샤오미 제품을 실 사용 해본 적이 없어서

기존 UI와의 차이점을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생산성을 강조하기 위해 멀티태스킹 등의 기능을

강조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게는 약 511g 정도이고,

램은 6GB 용량은 128GB와 256GB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과연 이번 미패드는 기대해보아도 괜찮을까요?

 

아직 중국내수롬 모델만 유통되는 것으로 보이고

글로벌롬 제품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쿠팡 등에서 유통되는 제품도 중국내수롬으로 보입니다.

 

제일 중요한 가격은 쿠팡 기준으로

약 445,000원 정도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라 배송기간은 좀 걸릴 듯 싶습니다.

 

가격만 고려하면, 웬만한 태블릿들이 부럽지 않습니다만

실 성능은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 128기가(128GB)부터 시작한다? 아이폰 13 출시!

 

안녕하세요 에이든입니다.

 

오늘은 아이폰13 이야기를 해보려는데요,

64GB(64기가) 모델이 빠지고,

128GB 모델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갤럭시는 노트9 때부터 64기가 모델이 사라지고

128기가부터 시작했습니다.

 

출처: 애플 공식홈페이지

가장 주력으로 판매될 것이라 예상되는 아이폰13 모델을 보면

128GB에 10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폰12는 첫 출시 때 64기가가 109만 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가성비가 좋아졌다고 볼 수 있겠어요!

 

이번 아이폰13도 미니, 기본, 프로, 프로맥스로 출시됩니다.

 

특이한 점은 프로, 프로맥스 모델에

1TB가 처음으로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좌(아이폰13) 우(아이폰12) 출처: 애플공식홈페이지

사진 상으로 크기가 조금 차이나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같은 크기입니다.

아이폰13과 12를 비교하면 카메라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전면 디자인은 노치가 조금 더 작아졌다고 합니다.

 

아이폰13에는 A15바이오닉칩이 들어갔는데,

아이폰12 A14바이오닉칩에 비해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이전처럼 극적인 향상은 아닌 듯 합니다.

 

이번 아이폰에는 시네마틱 촬영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FHD 30fps로 제한된다는데,

이건 실제 사용해봐야 알 것 같네요.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이폰 말고도

 

아이패드 미니6가 출시되었는데,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를 단종시킬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도 돌던 차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출처: 애플 공식홈페이지

 

애플펜슬2를 지원하고, 물리 홈버튼이 사라지며 베젤이 많이 줄었습니다.

5G를 지원하는 모델도 출시되었고,

7.9인치에서 8.3인치로 화면이 커졌습니다.

 

A15바이오닉칩을 탑재해서 성능이 훨씬 좋아졌다는데,

실 사용 후기들이 궁금해집니다.

 

#아이폰128 #아이폰128기가 #아이폰64기가

#아이폰13 #아이패드미니6 #미니6 #시네마틱촬영

 

 

#갤럭시아이폰 #갤럭시120hz #120Hz #갤럭시S20

#갤럭시장점 #아이폰단점 #갤럭시아이폰비교

 

안녕하세요. 에이든입니다.

오늘은 제가 갤럭시S20을 쓰면서 만족하고 있는 점들을

하나하나 언급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갤럭시S20을 사용하기 직전에

아이폰X를 사용했었구요, 64기가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사용해왔던 모델들!

스마트폰 초창기

갤럭시S2 / 루나 / 베가시크릿노트 / LG G4 등....

갤럭시A8(초기모델) -> 아이폰SE 1세대 -> 갤럭시S7 ->

아이폰8 -> 갤럭시 노트9 -> 아이폰8 -> 갤럭시S9 ->

아이폰X -> 갤럭시S20

 

 

1. 120Hz

제가 갤럭시를 사용하면서도, 계속 아이폰을 아쉬워하고

결국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갔던 가장 큰 이유가

화면의 부드러움이었습니다.

 

갤럭시는 화면 전환이 깔끔하지 못했고,

화면 전환 시에 버벅이는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아이폰은 화면 전환이 부드러웠습니다.

 

그런데 갤럭시가 S20으로 넘어오면서

120hz 주사율을 도입했고,

화면이 상당히 부드러워졌습니다.

갤럭시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

기능 이름을 120HZ라고 명시한 것은 아니고,

화면 설정을 '부드러운 화면'이라는 이름으로

120HZ기능을 넣었습니다.

 

표준화면을 선택하면 기존과 같은 60HZ로 설정됩니다.

 

더 이상 아이폰 부럽지 않은 부드러움이 생긴 거죠.

S10 5G 모델이 가성비가 좋음에도,

S20 모델을 굳이 선택했던 이유입니다.

 

2. One Hand Operation

아이폰의 장점 중 하나인,

좌에서 우로 쓸어넘겨서 뒤로가기!

 

갤럭시는 하단에 뒤로가기 버튼이 있지만,

저는 쓸어넘기는 기능이 그리웠습니다.

한 손으로 동작할 때는 그게 훨씬 편했으니까요.

하지만 갤럭시에서는 One Hand Operation 이란 어플로

해당 기능을 지원합니다.

좌측 뿐아니라 우측에 어떤 기능을 넣을지도 설정할 수 있어요!

 

터치 면적을 설정할 수도 있고,

쓸어넘기는 방향으로 기능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좌측 측면에서 우로 넘기는 것은

뒤로가기

우측 측면에서 좌로 넘기는 것은

스크린 캡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128GB / 12GB / 스냅드래곤

사실 이건 아이폰과의 비교라기보단,

갤럭시S21 기본 모델과의 비교입니다.

 

제가 S20 모델을 구매 당시 S21도 출시된 시기였고,

가격 차이가 10만 원 내외였습니다.

물론 S21이 좀 더 비쌌구요.

 

그럼에도 제가 S20을 선택한 이유는,

S21이 '8GB / 엑시노스'를 사용한다는 점이었습니다.

 

128GB 용량이야 뭐 동일한 것인데,

램이 4GB나 차이가 난다는 점과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의 차이.

물론 S20은 스냅드래곤 865 / S21은 2100으로

S21이 한 세대 높아보이긴 하나,

 

전반적인 품질은 스냅드래곤이 높다는 인식이 강해서

스냅드래곤을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4. 윈도우 연결(사용자 휴대폰 / Link to Windows)

아이폰이 맥북, 아이패드와의 연결성

사용자 경험, 생태계 형성 등 강점을 가지는데,

 

사실 삼성의 경우 모바일은 안드로이드

노트북은 윈도우를 사용하기에 연결성을 강조하기 어렵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측에서는 꾸준히 노력했고,

윈도우와 연결 / 사용자 휴대폰이라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서

유, 무선으로 윈도우 노트북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고

사진, 문자, 통화 등 다양한 기능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끊김이 좀 있고,

아이클라우드처럼 즉시적인 공유 기능이 없으며,

프로그램 내에서 작업한 내용들이 상호 공유되지 않는다는 것.

 

아무래도 다른 OS이다보니 불편함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가끔 디자인 때문에 아이폰이 그리울 때가 있기는 합니다.

갤럭시S20 모델의 가장 큰 단점이 디자인인데,

개인적으로 제가 사용중인 '클라우드 블루'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차라리 색상이 검은색인게 나았을텐데,

색상을 선택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라 아쉽습니다.

물론 이쁘기는 하지만, 너무 장난감 같아서 아쉽네요.

케이스를 껴도 웬만한 것은 색이 잘 안어울립니다..

 

 

 

 

 

 

 

 

 

USB-PD 충전이 궁금한데, 베이서스(Baseus) 그게 뭐죠? 65w?

 

안녕하세요.

 

오늘은 USB-PD 충전에 대해 다뤄볼게요.

최근 나오는 노트북들은

대부분 USB-PD충전이라는 걸 지원하는데,

PD는 Power Delivery를 뜻합니다.

 

충전 방식 중 하나인데,

흔히 고속 충전을 뜻할 때 쓰이는 용어에요.

 

일반 스마트폰과 달리 노트북은 제법 높은 전압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충전기에 들어가는

10w, 18w로는 노트북을 충전하기엔 부족해요.

레노버 요가 슬림7i 카본 충전기

제가 사용중인

Lenovo yoga slim 7i carbon의 경우,

65w 충전기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65w 충전기 치고, 굉장히 가벼운 편이지만,

요가 카본 충전기와 갤럭시S20 (플러스, 울트라 아님)

충전 포트가 하나이다 보니

다른 충전기들을

가지고 다녀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단점들까지도

해결해 줄 충전기가 있습니다.

 

베이서스 65w gan2 pro 충전기

Baseus에서 출시한 65w usb-pd 지원 충전기인데요,

C타입 포트 2개, A타입 포트 1개를 지원합니다.

총 3개의 기기까지 충전가능한 셈이죠.

Baseus 충전기로 충전중인 카본

최대 65w를 지원하고, USB-PD 충전기이며,

노트북 또한 PD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베이서스 충전기로 노트북 또한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3포트 모두에서 65w를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용하는 총 전압이 65w 이하가 되는 것입니다.

 

65w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설명해준다.

자세히 보시면, 사용 포트에 따라

지원하는 전압이 적혀있습니다.

 

또한 해외직구 제품이라 110v짜리입니다만,

프리볼트 제품이라 돼지코를 사용하면 국내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220v 변환 돼지코. 품질이 좋다.

현재 저는 이렇게 생긴 돼지코를 쓰고 있습니다.

구매 시에 같이 받은 것인데,

제법 튼튼하고 좋습니다.

 

베이서스 65w Gan2 Pro

해당 사진을 보면, 65w 밑에

GaN 2 Pro라고 적힌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제가 알기로는 두 번째 모델이라 2가 붙었고,

GaN은 질화갈륨을 뜻하는 용어라 합니다.

 

즉, 충전 원리에 질화갈륨이 들어간다는 의미죠.

 

가격은 약 24,000원 정도에 구매했으며,

직구를 통해 구매한 제품이라

수령까지는 2주에 가깝게 소요됐습니다.

 

하지만, 매우 충전이 잘되고 있으며

무게가 가벼워 편리하고,

충전기를 여러개 들고다니지 않고 되어서

매우 좋습니다.

 

#베이서스 #베이서스충전기 #질화갈륨충전기

#GaN #Baseus #65w충전기 #65w

Hello.

This is the post for the foreigners who want to register in Korea.
Especially the international students.
If you want to register and live in Korea, then you have to get the Alien Registration Card(ARC).
There are some Visas that can register in Korea and get the ARC.

In the next post, I am going to explain the Visas. But this post is about Registration.
There are many qualifications to get the visas, likes studying, business, or marriage.
Anyway, if you got a visa, then you have to register in the Immigration office.

Following the regulation, if the foreigner wants to stay in Korea for more than 90 days, he(or she) has to register in the Immigration office and get to the ARC.

The foreigner has to register to the Immigration office, which has jurisdiction in the foreigner's area less than 90 days.

For example, you are a foreigner and staying in Gangnam-gu, Seoul. Then you have to go to the Seoul Immigration Office, which locates in Yangcheon-gu, Seoul.

But nowadays the spread of COVID, someone who wants to visit the Immigration office has to reserve.
You can reserve online.
http://www.hikorea.go.kr

Welcome to G4F of KOREA

www.hikorea.go.kr

Click the Reserve Visit.

And click the Non-member reserve. If you are a member of hikorea, then you can select the 'Member'.

That pop-up warning means you have to consider your visa expiration date. If you reserve too far and your visa is expired, then you can have disadvantages.

And you have to choose one. You have an Alien Registration Number, then pick the first one and enter your information. But most of you don't have the Alien Registration Number, so maybe you'd better pick the others.

After inputting the information,

You have to select the Immigration office which has jurisdiction over your residence area.
https://www.immigration.go.kr/immigration/2057/subview.do

서울/인천/경기

www.immigration.go.kr:443

I had some difficulties finding that page in English. So I just uploaded the link to the Korean one.
There could be differences between areas that are even in the same gu-district.

On that page, you can choose what kinds of work you want to deal with this time.
In this post, we supposed that you are the one who wants to register in Korea at first.
So let's select the first one.
If you have no Korean phone number, you don't have to fill in the number tab. But you have to bring the reservation certificate when you visit the Immigration office.

If you want to make the Alien Registration Card, there are the requirements to prepare.

1. Passport
2. Photo(3cm X 4cm) 2 copies
3. the application form
4. 30,000won by cash
5. the documents that prove your residence
6. the documents about your residence qualification(such as admission letter of university, proof of enrollment, receipt of admission fee, and so on)
- the documents about residence qualification depend on your qualification type. So you have to call the Immigration center and check the documents again, the number is '1345'.

This post is based on the site of the Immigration office.

For increasing my English writing proficiency, I am going to write all the posts on this category in English.


Movie, the Intern(source: Netflix)

I have studied the movie, The Intern, for almost 3 weeks. I have listened their dialogues and tried to comprehend.

When I listened at the first time, I could not understand at all. Because their words were a little bit fast, I followed the words after their dialogue was already finished. Besides, I just understood the word literally, so It was hard for me to get the connotative meanings. For examples, the idioms, slangs and so on. So it was very important for me to watch again using the korean subtitles.

 

At now, I have watched the movie almost. There is only 22 minutes left. Watching the movie, I have recorded the lines that I didn't udnerstand ro thought those were important or useful. And I do repeat when I am walking or taking a bus.

 

source: google keep

The workload depends on the leisure time that I can get that day. But, almost more than one hour a day. I cannot sure that my listening comprehension will be better, but I'm desperate to improve my English proficiency and I have to do the all things that I can do.

 

Because I am planning to study on abroad, the English proficiency is the most important thing to me. The lectures will be taught in English. If I weren't understand the lecture, It will be the disaster to me.

 

The practice makes me perfect. At least, I believe it. It is maybe easy thing to the person, who has ever been to the foregin country using English as the mother language, to study in English.

 

My next stage is reading a book in English. I already selected a book, 'Your Republic is calling you'. I was recommended this book by a Youtuber, who teaches English. This is orginally Korean novel, but the English version is translated. I am reading this book through the application, 'Scribd'.

 

Scribd(source: Scribd official site)

If there is someone who can find the errors in my post, Please tell me using comment.

Thanks.

대만 확진자 수가 조금 줄어드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시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대만에 언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출처: 구글

저는 대만 MBA 중에서도 IMBA(or GMBA)에 지원했습니다.

International Master Business Administration(IMBA)이기 때문에,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대학마다 관련 학과의 명칭이 다르니, 지원하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대만 내에서는 제가 지원할 수 있는 과가 많지 않았습니다.

대만 내의 대학원 중 다른 과를 가려면 중국어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저는 아직 초보 단계라 중국어로 수업을 듣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그리고, 지원 자체도 중국어 점수가 있어야 지원을 할 수가 있으니, 애초에 지원을 할 수 없기도 했죠.

 

다행히 IMBA는 중국어 점수가 없이 영어 점수만 있어도 지원할 수가 있었습니다.

19년도 6월에, 미리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봐두었던 TOEIC점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만 내에 있는 MBA에 서너 군데 정도에 지원했었는데, 대체로 지원 서류는 비슷했습니다.

 

1. 온라인 신청

2. 학습계획서

3. 추천서 2장

4. 잔고증명서

5. 여권사본

6. 졸업증명서

7. 성적증명서

 

온라인 신청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가입 후 신청해야 합니다. 대부분 전용 홈페이지가 별도로 있으니, 

잘 확인하시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Feng Chia University

 

학습계획서는 처음 써보는 내용이라 조금 당황했지만, 공부하고 싶은 바를 솔직히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서 지원한 것이라, 쓸 내용은 많았고,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추천서였는데, 졸업한지 2년 여가 넘었고,

학부생 시절에도 교수님들과 안면이 깊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인연도 없이 갑작스럽게 연락을 드려 신청서를 부탁드리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장문의 이메일을 보내 상황을 설명드리고, 추천서를 부탁드렸는데, 굉장히 죄송스럽고 힘들었습니다.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영어로 발급 받아야 하고, 대만 교류부의 공증을 받아서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학교 측에 메일로 문의해보니, 입학 신청 시에 꼭 공증을 받아서 제출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합격 후 입학 시에만 공증 받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불안해서 지원 시부터 공증 받아서 제출했습니다.

이 부분은 학교 마다 다를테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여권사본은 여권 대행업무를 맡은 행정기관을 방문해서, 여권사본증명서를 발급 받아서 제출했습니다.

 

잔고증명서는 통장을 가지고 있는 은행을 방문하시어 영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특정시점을 기준으로 발급되는 것이고, 각 대학마다 일정 이상의 잔고를 증명할 것을 요구하므로, 잘 맞춰야 합니다.

 

출처: BBC news

요즘 영어 공부는 BBC 기사를 보며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영어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기사를 번역하는 연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으면서 미드 '프렌즈'를 통해 듣기 및 회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프렌즈는 한 때 정말 좋아했던 미드인데, 상대적으로 발음이 정확하고 문장들이 짧아서 학습하기 좋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공부는 아무리 해도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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